전자상거래등 운영실태 호평

인삼·약초 정보화 시범마을이 전국 20개 정보화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실적 등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우수정보마을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및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1차 정보화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실적 및 주민 컴퓨터 활용능력' 등 운영실태를 평가해 우수마을에 대해 시상·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함양시킴은 물론 2차 정보화 시범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인삼·약초 정보화 시범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특산품인 인삼·약초의 홍보는 물론 국내 및 외국인의 견학 필수코스로 자리매김되고 행자부 주관 '아름마을'과 연계토록 적극적인 추천을 받는 등 특전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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