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혁우 부여경찰서장은 제5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부여경찰이 범인 검거에 강하다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층 본관에 꽃게 2마리가 범인을 물고 있는 형상의 그림(玄老 崔圭一 作)을 기증했다.

부여서는 절도범 검거율이 도내 3위로 꽃게가 한번 물면 놓지 않듯 부여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면 범인을 끝까지 추격해 검거한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어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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