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거전리등 29곳

▲ 부여군은 10월 은산면 거전리 등 29개 마을에서 2002년도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부여군은 2003년 10월 은산면 거전리 등 29개 마을에서 김무환 부여군수, 윤찬섭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0여 지역주민의 참가한 가운데 2002년도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도내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외산면 비암2리(이장 강영상)는 부상으로 3000만원의 주민 숙원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안길 포장 및 건강의료기를 도입,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일조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부여군은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도내 78개 마을 중 29개 마을이 선정, 도내 최다 군으로서 사업비 3억9600만원의 주민 숙원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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