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은 2000년부터 잡초가 무성한 부여군계의 불모지 1000여평을 개발, 가덕공원을 조성했으며 해마다 지속적인 유지 관리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노란 국화와 맨드라미, 칸나가 제철을 맞아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옥산면은 이 외에도 경관이 수려한 옥산저수지 옆에 원두막을 설치하고 박넝쿨과 꽃길을 조성하는 등 가족과 연인들이 나들이할 수 있는 공원도시 옥산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옥산면은 옥산 저수지와 옥녀봉을 이용한 전망대, 휴게소 등을 설치해 수변 관광화 도시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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