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 전년比 27%···인삼 거래량 전분기比 50%나

금산지역내 중소기업의 수출과 인삼 및 농특산물의 출하량이 최근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금산군의 3/4분기 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수출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7% 증가했고, 인삼의 거래량은 2/4분기와 비교해 50%, 거래액은 21%나 늘었다.

특히 농특산물의 출하량과 출하금액이 대폭 신장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사과의 출하량은 50%, 출하금액은 58%나 증가했다.

이 기간 중 최다 생산량을 기록한 깻잎도 출하량은 5%, 출하금액은 24% 늘었다.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 등의 물가동향은 무가 47%, 파가 4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밤이 40%, 포도가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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