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가 방사선학과 등 의료관련 학과의 신·증설에 성공했다.

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갑)은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청주대 방사선학과 30명 신설, 간호학과 25명 추가 증원 등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청주대는 기존 간호학과, 치위생학과에 방사선학과를 신설, 보건의료학과의 기본틀을 크게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간호학과는 기존 40명에 25명이 증원되면서 총 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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