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내소는 21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운영, 1일 5명의 회원들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서 환경정화활동, 구급의료, 방역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관광안내 및 미아보호소를 운영하고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한 재활용품 수집, 재생용품 교환 판매도 실시한다.
특히 피서객들의 건전한 여가활용을 돕기 위해 각종 교양도서 2500권을 비치한 ‘피서지 새마을문고’도 함께 운영한다.
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