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3시 단양읍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는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기업사랑·농촌사랑 운동본부, 충북경제포럼의 공동 주관으로 김동성 단양군수, 박경배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태호 충북도 상공회의소 연합회장를 비롯한 기업인, 주민대표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 극복하기 위해 경제특강 및 자유토론을 통한 지역경제 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이상복 기자
- 기자명 이상복 기자
- 승인 2009년 07월 19일 17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9년 07월 20일 월요일
- 지면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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