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시교육청 4곳 선정
이날 대회에서는 11년 동안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보호관찰 대상자 80명을 지도하고, 그 중 일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 및 자원봉사에 헌신한 김남섭(56·자영업)씨 등 24명에게 법무부 장관 및 검사장, 충남경찰청장, 대전시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대전 둔원중 등 4개교를 준법 우수학교로 선정, 각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학교 정문에 대전지검과 대전시교육청 공동 명의의 '준법 우수학교' 현판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