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를 상품권으로 내고 이를 받지 않자 택시를 파손한 20대 대학생이 경찰행.

대전 둔산경찰서는 8일 택시를 발로 차 파손한 권모(21)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55분경 대전시 서구 월평동 인근 노상에서 택시비로 상품권을 낸 데 대해 운전기사 김모씨가 돈을 달라고 하자 기분이 나쁘다며 택시를 발로 걷어차 파손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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