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단 메디톡스 방문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수데이)을 기업체 방문의 날로 정례화하고 있는 정 지사는 메디톡스를 방문해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근로자와 기업인의 참여와 헌신적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사평화 장학재단 설립과 노사평화센터 건립 등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지사는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회사임원, 근로자 등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대표로부터 출퇴근 시간대 청주~오창 간 교통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듣고, 청주테크노폴리스~오창산업단지 간 도로 신설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이라고 설명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