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 3과 신설·정원 163명 증원
개편된 조직안에는 주민생활과 인구증가에 밀접한 교통, 도시개발 업무 등을 관장하는 도시환경국이 신설되고 기존 사회산업국과 도시국의 일부 실과를 통합해 경제복지국, 건설교통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 청소행정과 공원녹지과, 시설관리과 등 3개 과가 신설되고 경제복지국에 청소행정과를, 도시환경국에 공원녹지과를 건설교통국에 시설관리과를 배치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정원은 청소·환경 분야 13명, 공원·체육시설 20명, 교통·주차 23명, 건설·시설 8명 등 총 20개 분야 163명이며, 부단체장의 직급도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