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양·홍성군지구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 청양·홍성군 읍·면 협의회장을 비롯 핵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회의를
열고 신당행과 민주당 잔류를 놓고 토론을 벌인 끝에 신당행을 결의했다.
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통합신당은 당을 나눈 게 아니라
정치개혁과 함께 낡은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남북 평화교류 및 통일을 추진하기 위해 21세기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권영 기자gyl@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