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의 원활한 업무 지원 및 운영 자문을 위한 회의가 개최됐다. 충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119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 및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충북도 구급대책협의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도구급대책협의회 운영규칙 제4조(임기 및 위촉) 및 구조대 및 구급대의 편성·운영 등에 관한규칙 제44조에 의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 배지훈 한국병원 응급실장, 오수희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회의에서는 구급대책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급행정 전반에 반영, 119 구급대 운영의 활성화와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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