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정 과장 중앙회장상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가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올해 전국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돼 우수성을 과시했다.

그동안 농협 증평군지부는 농정활동과 내방고객을 위한 영업장 환경개선은 물론 고객의 편익을 제공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영로 군지부장은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친절봉사 자세로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받았다”며 “전 직원이 영업신장에 협심 노력한 결과 이번에 전국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조수정(35·여) 총무과장이 총화유공을 인정받아 농협 중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농협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7월 1일을 기념해 전국의 농협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실적 및 농정활동 등을 평가해 최우수 점포를 선정, 총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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