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제3회 개천절 기념 문화제'를 4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 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1부에는 신용문 우석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개벽(북합주), 수제천(관악합주),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판소리)와 신시(창작국악관현악), 신내림(창작국악관현악) 등 전통 국악연주가 펼쳐진다.

2부에는 박성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명예교수(국제평화대학원 대학교 총장)의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문의 580-4351, 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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