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새마을 부녀회

홍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 회원들은 홍성군 새마을지회 창고에서 22∼23일 2일간 김장을 담가 관내 무의탁노인 1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군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200포기를 담가 읍·면당 10세대 관내 무의탁노인을 선정, 군과 읍·면 부녀회장단이 직접 이들 가정을 방문해 1세대당 10포기씩 전달한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김장김치 전달로 긴 겨울을 어렵게 나야하는 어려운 무의탁 노인에게 힘이 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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