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 인구가 29일을 기해 4만 명을 돌파했다.

성화·개신·죽림동은 지난달 19일 성화1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한달만에 310세대, 1040명이 늘어 29일 4만 명에 도달했다. 성화·개신·죽림동의 4만 번째 주민은 이날 전입신고를 실시한 최인경(33·여) 씨로 최 씨는 이날 동 주민센터에서 환영행사와 더불어 소정의 상품을 지급받았다.

심형식 기자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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