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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1일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대출을 받으려 한 혐의(사기 등)로 염모(61)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노상에서 습득한 공모(59·여)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지난달 30일 대덕구 오정동 모 금융기관에서 공씨 명의로 대출서류를 작성, 7억원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다.이들은 신분증과 대출관련 서류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금융기관 직원의 신고로 1일 오전 11시경 덜미를 붙잡혔다. 이기준 기자 poison9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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