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가 24일 오전 10시 30분 보건복지타운 노인복지관 앞 주차장 광장에서 서민 건강지키기 위한 대규모 무료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진료행사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몸이 아파도 치료를 받을 수 없어 질병을 악화시키는 환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어려운 서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우 보건소장은 “어려운 서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참여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