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달부터 쓰레기소각장→환경에너지사업소

대전시는 내달 1일부터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금고동 환경자원사업소, 쓰레기소각장을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 음식물 처리시설을 음식물자원화사업소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이는 기존 시설의 명칭이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유발해 입지 선정 및 운영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환경부가 최근 대국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선정, 이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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