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맞춤패션 이어 29일 선화음식등 4곳

대전시 중구 특화거리 축제가 24일 맞춤패션 특화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4개 특화거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목동·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 번영회는 24일 오후 5시부터 제5회 중구 맞춤패션거리 축제를 열고 풍물놀이와 스포츠댄스의 식전행사와 패션쇼, 노래자랑 등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모델과 메이크업은 혜천대 등 지역대학들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29일 진행되는 선화 음식거리 축제에서는 자랑음식 전시회와 국악 공연, 고전무용 등 맛거리와 볼거리 행사가 선화동? 거리에서 전개된다.

보문 오거리와 충무로 일대에서 열리는 자동차 특화거리 축제는 내달 9일 자동차동호회 회원들의 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자동차 점검 및 부품 세일행사, 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선보인다.

내달 9, 10일 양일간 열리는 오류 음식 특화거리 축제에서는 첫날 전통농악 공연과 고적대의 퍼레이드, 중국기예단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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