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가 마련한 ‘장미꽃 터널 축제’가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경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에서1000여본의 4계절 넝쿨장미를 식재해 장미 터널을 가꿔왔다.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는 ‘사랑나눔 먹거리 장터’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소외 계층 돕기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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