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지 않고 알레르기 비염
?????????????????????????????????????????????????????????????????????? ? ? ? ? ? ? ? ? ? ? ? 대한한의사협회 심의위원회 심의필 제 090204-중-47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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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한의학 박사,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우리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알레르기 질환은 오염된 공기와 아파트생활의 대중화로 인한 꽉 막힌 도시에서의 밀폐된 실내 등 소파와 침대생활 등 주거환경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세탁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와 카펫에 서식하는 진드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린다는 것이다.
은근히 무서운 고질병-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계절이 바뀌면 발생하는 코막힘, 맑은 콧물, 발작적인 재채기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은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은근히 사람을 힘들게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증상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농이 쌓이는 축농증은 책상 앞에서 고개를 숙일 때 거북함을 주기 때문에 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 하게 된다.
잘 낫지 않는 고질적인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할 때 환자들은 흔히 증상에만 치중하게 되는데 한방에서는 코에 질병이 생겼더라도 오장육부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단순히 코만 치료하지 않는다. 원인이 폐와 심장에 있으면 이를 우선적으로 정상화시키기는 치료부터 하게 된다. 따라서 콧병 치료의 시작은 우선적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체질을 개선시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데서 출발한다.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기운인 원기(元氣)를 북돋아줌으로써 우리 몸의 자가 치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면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자연히 치료된다는 원리다.
수술하지 않고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다
한방 치료에서 주로 쓰이는 약재는 유근피, 코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낫는다 하여 예로부터 민간에서 코나무로 불리던 약재이다. 이것을 물에 담그면 마치 콧물처럼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것이 고질적인 축농증을 낫게 하는 주성분이다. 유근피는 우리 몸에서 병든 부분을 없애주고 새롭게 회복하게 하는 좋은 약재이다.
동의보감에도 콧병에 대한 처방이 나와 있다. 코나무 껍질에 특정 약재를 더하면 콧병에 뛰어나 효과가 있다. 유근피는 코질환에 효과적이지만 이 한 가지 약재만으로는 여러 가지 코질환을 단기간에 완치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여기에 목련꽃봉오리, 수세미 등을 더해서 만든 평강한의원에서 치료하는 알약을 활용할 경우 코나무 한 가지만으로 치료할 때보다 효력이 늘어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질환을 그냥 방치하거나 환자 스스로 진단, 처방하여 아무 약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시작은 불편한 정도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형성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문제가 생기면 학습에 지장이 있음은 물론 성격형성에도 문제가 있으니 꼭 한의사와 상담하여 문제를 가급적 빨리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평강한의원 이환용 박사
????????????????????????????????????????????????? ?(한의학박사,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 ?02-3481-1656
??????????????????????????????????????????????????????????????????????www.dr-l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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