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전무 연석회의가 19일 오후 6시30분 동대동 소재 한 식당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가맹단체장, 부회장, 전무이사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산종합운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충남도민체전에 보령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에 대한 강화훈련 계획을 협의하고 체육회 당면한 사항을 심의 확정했다.

시는 이번 제55회 도민체육대회에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키로 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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