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년보다 12%가 증가한 2003년도 교통유발부담금 48억원을 부과했다.

구별 부과액은 서구가 1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10억4000만원, 유성구 9억3000만원, 동구 5억원, 대덕구 4억8000만원 순이다.

시설물별로는 갤러리아백화점이 1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백화점 세이가 8300만원, 세이브존 대전점이 4900만원을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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