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 중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 유명박람회 참가 등 틈새 및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미국(뉴욕, 마이애미), 캐나다(토론토) 등 2개 국 3개 도시에 정보통신 및 신기술
위주로 10개 업체의 시장개척단을 구성, 파견키로 했다.
또 일본 동경 국제컴퓨터박람회(17∼20일)와 중국 북경 한국상품
특별전시회(25∼28일)에 10개 벤처·중소기업을 참가시켜 대덕밸리의 우수한 기술·상품을 세계시장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양수 기자kys5967@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