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관광지 주변에 조명시설을 설치, 군민 및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사업비 2억9874만원을 투자해 궁남지 등 5개소에 시가지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 조명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역동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가지 경관 조명시설은 궁남지와 계백장군 동상, 사비문 및 백제교 주변과 대제각 주변에 설치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