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16일 KT&G 신탄진제조창 운동장에서 '제1회 KT&G사장배 대전광역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게이트볼대회는 총 32개팀(동구 5개팀, 중구 5개팀, 서구 10개팀, 유성구 6개팀, 대덕구 6개팀)이 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상위 1, 2위와 공동 3위 및 장려상, 감투상, 화목상, 단결상 등이 가려진다.

KT&G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고 3000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상호 협동과 조화로 게이트볼을 우리 고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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