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

13일 증평군 '장이 익어가는 마을(증평읍 송산리)'에서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장뜨기 체험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체험행사는 지난달 10일 우리 전통을 익히고 우리 입맛을 알기 위해 다문화가정 주부 15명이 참여, 장담그기 체험과 함께 담갔던 장이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장뜨기 체험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장이 익어가는 마을(835-4290)'로 신청하면 되고, 개인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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