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설관리공단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준공하고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관리공단은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 전환과 시민건강을 위해 하수처리장 시설 내에 3000만원을 들여 374㎡ 규모의 게이트볼장을 준공,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하수처리장은 이외에도 잔디 축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배구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무군락과 꽃길, 문화유적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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