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10일부터

대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추석 연료사용 불편신고 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시 경제정책과를 총괄반으로 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상시보고체계를 이루게 될 신고센터는 추석 연휴 LPG충전소 및 판매소의 영업 여부 안내와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 수시로 연료 판매업소 근무상황을 확인키로 했다.

또 6일까지 가스충전소 및 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가스누설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56개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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