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트워크와 MOU

▲ 대전시와 (재)글로벌네트워크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식이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과 김용현 회장 등 참석한 관계자들이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종 기자 shj0000@cctoday.co.kr
대전시가 ‘(재)글로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대전시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용현 글로벌네트워크 회장이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글로벌네트워크’는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촉진하기 ㈜NHN과 ㈜엑시콘 등이 출연, 지난해 1월 설립한 순수 민간 기관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글로벌네트워크의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유치 여건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한편 대전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외국기업 및 자본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kmusic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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