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시민초청 첨단의료단지 유치등 3대 현안 논의
시는 이번 행사에서 장수만 국방부차관,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이성운 국가정보원 총무관리실장, 길환영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등 4명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명예시민들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3대 현안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대전국제우주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시측은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명예시민제도 활성화 작업에 착수해 대전에 재임했던 기관·단체장,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 각계각층에서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발굴해 명예시민으로 추대하면서 현재 내·외국인 39명을 선정했다.
김경환 기자 kmusic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