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 증가율 1위 달성

▲ 지난 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희망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증평군이 단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지난해 12월 모금 모습) 증평군청 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희망 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증평군이 단체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일 공동모금회 본관 대강당에서 감사패를 받은 ‘증평군’은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기간 중 전년 대비 증가율 1위를 달성(2008년 대비 93.9% 증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기반 조성사업 추진 및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2009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분석결과 충북도민 1인당 평균 2186원씩 모금에 참여해 전년 2085원보다 101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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