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제품전시·기술등 소개

▲ 대전테크노파크 이진옥(사진 맨앞) 원장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2009년 무선컨버전스산업 활성화정책 및 기술컨퍼런스에서 시연한 이젠크리쳐, 위월드 등 지역 우수 벤처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 제공
대전지역 무선 컨버전스산업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 동향을 알 수 있는 학술대회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무선 컨버전스산업 활성화정책 및 기술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기업 제품 전시회 및 산업활성화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대전지역 정보통신 부문 특화산업인 무선 컨버전스산업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파이용 활성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후 이젠크리쳐의 참여형 홍보디스플레이(Interactive DID) 시스템, 위월드의 차량용·선박용 위성안테나 등이 시연되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경환 기자 kmusic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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