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변화의 증평’ 테마 현장체험

▲ 증평 공무원들이 창의적 현장 체험을 통해 능력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2회에 걸쳐 45명씩 90명의 공무원이 대도시를 방문, 환경친화적 인간중심의 도시공간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 공무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3~14일, 27~28일 2회에 걸쳐 ‘새로움과 변화의 증평’을 테마로 창의적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은 공무원들의 시야를 넓혀 균형 있는 능력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2회에 걸쳐 45명씩 90명의 공무원이 참여, 공공디자인 분야를 교육했다.

테마 체험연수는 1일차에는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방향과 정책에 대해 서울시청 시설디자인팀 정영호 팀장의 강의를 듣고, 환경친화적 인간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조성된 청계천 공원을 둘러보면서 청계천 역사와 복원사업 추진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일차에는 국내 최초로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활용해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공원인 선유도 공원과 초대형 복합문화 공간인 코엑스를 견학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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