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전 휩쓸어… 대전체중 올시즌 3관왕
서푸름은 12일 예천야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중부 30m 경기에서 이경주(인천 부일여중)와 함께 706점을 기록했으나 골드 수에서 앞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김송이-정예진-신미지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4047점을 쏴 인천시(4024점)와 충북(401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서푸름은 개인종합에서도 금을 바라봤으나 조은애(예천여중·1363점)에 6점 뒤진 1357점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대전체중은 이날 단체전 우승으로 지난 5월 소년체전과 7월 문광부장관기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