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은혜의 집’서 봉사

청주세관은 23일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청주 주중동)을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희망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이날 세관 직원 12명은 복지시설 청소와 장애우의 목욕봉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주세관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의류 223점을 전달했다.

희망바이러스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긍정과 희망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관세청의 캠페인이다.

최영덕 기자 ydchoi@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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