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군내 107개 음식업소에 대한 모범음식점 심사를 실시한다.군은 기존 21개 지정업소와 신규 신청업소 86개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건물의 구조 및 환경여건 ▲조리장의 위생 및 종업원의 서비스 상태 ▲특색음식 및 화장실 시설물 등을 종합 점검, 이달 말에 취소 또는 재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을 경우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과 쓰레기봉투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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