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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에이즈 감염자 전 모(27·구속) 씨와 성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감염 여부를 알 수 없었던 피해여성 2명도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천시보건소는 18일 브리핑을 갖고 “신원이 확인된 피해여성 3명 중 2명이 17일 익명으로 검사했고,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원이 확인된 피해 여성 가운데 1명은 지난 12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2명은 항체검사를 받았는지조차 파악되지 않았었다. 제천=이대현 기자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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