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외암 민속마을등 견학

재독(在獨) 충청향우회 청소년 15명이 충남도 초청으로 모국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들은 지난 1일 입국,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충남공무원교육원(공주시 금흥동 소재)에서 합숙생활을 하면서 교포 청소년간 우호를 다지고 백제문화 유적지와 독립기념관, 외암리 민속마을 등을 견학한다.

도는 다도(茶道)와 한복 입기, 전통혼례,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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