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경 충남 태안군 형 집에서 재산 상속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가스라이터로 안방 이불에 불을 붙여 시가 3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이날 불로 조립식주택 약 83㎡가 완전 전소됐다.
이성우 기자 scorpius75@cctoday.co.kr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경 충남 태안군 형 집에서 재산 상속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가스라이터로 안방 이불에 불을 붙여 시가 3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이날 불로 조립식주택 약 83㎡가 완전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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