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9일부터 관내 실직자와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클린 예산 만들기를 위한 환경 분야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 조기추진을 위해 추경예산 확보 전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쓰레기 수거 활동이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세대를 부양할 수 있는 대상자 22명을 채용했다.

예산=김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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