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민불편 민원 242건 처리

공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딩동 카'가 주민들의 민원 불편 해결사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도심은 물론 농촌 골목길을 찾아 다니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딩동카'를 운영, 지난달 말까지 딩동카를 통해 242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해결된 민원은 흄관 설치 및 맨홀 보수 93건(38.5%), 도로 확장 및 교량 보수 86건(35.5%), 하천 보수 및 복지시설 확충 41건(16.9%), 교통 및 환경시설 확충 22건(9.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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