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25분경 천안시 풍세면 풍서리 하천에서 서모(43)씨의 사체가 떠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서씨가 26일 오후 6시30분경 풍세천으로 낚시하러 간다고 말을 한 후 28일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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