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보령 및 인근 6개 시·군에 공급되는 보령댐의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을 틈 타 불법으로 행해지고 있는 어로행위와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경찰서, 수자원공사, 명예감시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개반 9명의 단속반을 구성 입체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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