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여름철 행락질서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행락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 마곡사 4개 사찰과 자연발생유원지인 상원골, 먹뱅이골 등 7개 구역에 단속공무원을 배치,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징수,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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