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우시장, “청주-청원 통합 투표율 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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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시장, “청주-청원 통합 투표율 제고를”
  • 심형식 기자
  • 승인 2009년 02월 02일 21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9년 02월 03일 화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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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이 청주시 공무원들에게 청주·청원 통합 투표에 대비해 투표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남 시장은 2일 청주시청에서 열린 직원정례조회에서 “청원군이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충북도는 예부터 지금까지 통합에 찬성한 적이 없다”며 “일부에선 청주시가 통합에 앞장서면 안 되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시민단체가 조직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통합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남 시장은 또 “중앙부처를 뛰면서 통합지원법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주시 공무원들은 청주시 및 청원군 내 지인들이 통합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남 시장은 이어 “지난 2005년 9월 치러진 통합투표에서는 투표율이 낮아 오후 8시가 돼서야 겨우 43%를 넘었다”며 “통합투표가 이뤄진다면 당일 오전 중에 투표율이 35% 이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