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예산지점(지점장 김성수)이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 예산지점은 21, 22일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쌀과 사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고장난 형광등 등 불량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전기요금 복지할인제도와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예산=김동근 기자 dk1he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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